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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필드테스트/쿨러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 - 노트북을 위해 최적화된 쿨링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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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쿨링패드입니다!
노트북을 두개와 아이패드 미니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름철이 되니 더더욱 쿨링패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기분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쿨링패드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다양한 기능한
멋진 매력이 가득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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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큰 크기의 제품이었는데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는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미크럼방지 고무받침대가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조절가능하여 크기가 큰 노트북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를 거치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을정도로 폭넓은 실용성을 지닌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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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장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왠만한 충격은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정도로 단단하게 되어 있어 믿음직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안에는 방부제까지 꼼꼼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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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드디어 모습을 공개한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의 모습입니다.
접을 수 있는 폴더형 제품이기 때문에 이렇게 완전히 접힌 상태에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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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5핀과 USB 허브가 4개나 장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USB 허브가 2~3개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양한 스마트폰을
커버하기에는 한계를 느끼고 그래서 USB 허브를 따로 구입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곤 했는데
그런 점에서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의 USB 허브는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 PC, 아이패드 그리고 비디오게임 콘솔까지 다양하게 호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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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을 테스트겸 거치해 보았습니다!
일단 모니터의 높이가 약간 내려보는 수준이 아니라 눈높이와 맞출 수 있어서
각도가 안 맞을때 느껴지는 노트북의 불편한 화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키보드를 사용할때 각도 역시 훨씬 손목에 부담이 덜 가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
키보드 작업이 많은 경우는 낮은 각도를
영화나 TV 시청용으로 사용할때는 높은 각도로 변형해 주면서 사용한다면
용도에 따라 최적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쿨링패드의 각도조절이 손쉬워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6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의 기능은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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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써 설명했던 대로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는 손쉽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6단계의 시야각은 작업사양에 따라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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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에는 팬 ON/OFF 및 스피드 조절 컨트롤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스피드에 상관없이 팬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기에도 유용한 부분입니다.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의 장점중에 하나라면 팬의 작동시 매우 조용하다는 점인데
직접 작동되는 상태를 보지 않는다면 팬이 작동되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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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부분은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가 있는데요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홀이 있어서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끼거나 빼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제품자체에 따로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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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조절이 가능한 미끄럼방지 고무받침대 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정리할 수가 있고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등을 거치할때는 펼쳐 각도조절을 하여
원하는 사이즈의 스마트기기를 쿨링패드에 올려놓을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삼성노트북과 아이패드미니를 거치해보니 꽤 큰 사이즈차이가 있는 제품이지만
거치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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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쿨링패드의 탈부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상단패널만 따로 분리하기가 매우 쉽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쿨링패드 제품자체의 특성상 청결을 위해서는 청소를 자주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저렇게 탈부착이 손쉽다는 측면에서 청소시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상단패널을 열어보니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쿨링팬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있었습니다.
230mm의 대형 쿨링팬의 모습이었는데요 손과 비교를 해보시면 어느정도 크기가 짐작이 가시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평

 

제가 사용해본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일단 쿨링패드의 성능자체가 놓고 본다면 230mm의 대형팬으로 속도조절이 가능하면서도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점이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서 더해 4개의 USB 허브와 탈부착이 용이한 상단패드 역시 실제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매우 활용성이 뛰어난 부분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큰 사이즈라는 점을 꼽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

물론 완전하게 접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고 무게자체가 가벼운 편이기에 서류가방등에 넣어 이동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1회성 사용을 위한 이동은 권장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자 저의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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