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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하드웨어 정보

터보부스트(Turbo Boost)란?

드디어 터보부스트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입니다.
자, 터부부스트란? 자동으로 동장클럭을 올려주는 인텔사의 기술입니다.
이제 깊게 파헤쳐보죠

터보부스트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오버클럭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기존에 있던 클럭에서 억지로 클럭수를 더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억지로 올렸으니 발열이 심해집니다. 이 발열로 인해 CPU수명이 짧아지거나,CPU뿐만아닌 주변하드웨어에도 나쁜영향을 기칠수가있습니다.
그래서 CPU의 열을 식혀주기위하여 수냉(물냉각), 공냉(바람냉각) 등의 방법으로 열을 식힙니다.
그런데 오버클럭이라는 것을 하려면 좋은 CPU배수제한(배수제한이란? : CPU회사에서 오버클럭을 하지못하게 제한을 걸어둔 것)이 풀려있는 CPU와 주변기기가 좋아야하며
냉각시스템에 많은 돈이 투자됩니다.그리고 초보자에겐 매우힘든 작업입니다.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불안해지며 오버클럭으로 인하여 CPU나 M/B(메인보드 혹은 마더보드)가 고장나게 되면 A/S받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탄생된 기술의 터보부스트입니다.
터보부스트랑 오버클럭은 클럭수를 올려준다는 것은 같지만 다릅니다.
오버클럭은 시스템버스나 배수를 통해 오버클럭을 했다면 터보부스트는 CPU가 자동으로 조절하기때문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 잘나와있습니다.
위쪽 CPU는 터보부스트 기술이 적용이 안된CPU고
밑쪽 CPU는 터보부스트 기술이 적용된 CPU입니다.
밑쪽CPU에게는 노란색판들이 올려져있는 데 이것을 터보부스트가 실행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밑에 글자를 읽어보면 전부다 TDP보다 작게나와있습니다.

이 사진을 봅시다 이사진에서 4코어가 모두 일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중작업시 CPU작업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진출처]위와 같음
다른 코어들은 쉬고있고 1코어만 작동합니다.
다른 3개의 코어가 쉬고있는 상태를 IDLE(대기상태)라고 합니다.
이게 싱글작업시의 CPU작업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른 코어들이 작업을 안하니 전기가 남을 겁니다.
그 전기를 일하고 있는 코어에 몰아주어 그만큼 클럭 수를 올립니다.
이것이 터보부스트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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