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스토리 미코솝 블랙엔젤&화이트데빌 동안모공팩 리뷰

요즘 부쩍 가을날씨에 피부도 점점 거칠어지고, 메마름을 느끼는데요.

 

가을 계절로 바뀔 때 가벼운 여름용 화장품을 계속 쓰면, 건조함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이럴 때 일수록 피부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할 계절인 것 같습니다.

 

화장을 하고나면 제대로 세안을 하지 않으면 조그만 먼지/노폐물들이 모공을 막고,

피부에 숨을 못쉬게해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고, 결국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클렌징이 피부미인의 첫 번째 과목이죠.

 

이번에 다룰 제품이 깨끗한 클렌징을 위한 하얀스토리 / 미코솝 제품입니다.

 

 

제품을 보면 하나의 상자에 블랙엔젤 / 화이트데빌로

선이 나뉘어져 있어요.

 

왼쪽에 보면 거품을 잘 낼수있는 버블망과 서비스로 집게를 같이 주셨어요.

서비스가 좋네용~

 

 

박스의 뒷면입니다.

 

 

뒷 면을을 보시면 중량이 100g 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주성분과 유통기한도 같이 적혀져 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각각 색에 맞는 비누가 들어있어요.

 

여기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미코솝 비누가 이렇게 2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이유는..

만들어진 성분도 다르고, 사용하는 시기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데빌 누에고치가루가 들어가서 화장을 잘 먹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블랙해드 제거, 화이트닝, 피부 밸런싱, 네츄럴, 오일 컨트롤, 안티 박테리아 ,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블랙 엔젤은 숯이 들어가서 정화작용을 하여 피부를 맑고, 탄력있게 바꿔준다고합니다.

또한, 코코넛 오일, 히알루론산, 아하오일, 콜로이드 실버가 들어가있다고 하네요.

 

코코넛 오일은 보습역할을 하고,

히알루론산은 수분감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때문에 코코넛오일과 히알루론산이 만나므로써

좀 더 촉촉함을 세안이 끝나고나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콜로이드 실버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화이트는 아침 세안용, 블랙은 저녁 세안용으로 쓰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잇습니다.

 

 

비누를 쓰다보면 거품이 잘 안나는 경우도 경험해보셨을테고, 물러져있는 모습도 보셨을 텐데요.

비누가 이렇게 상하는 모습을 방지하려면, 조금씩 잘라서 쓰면 된답니다.

잘라서 쓰면 더욱 더  청결하고 산뜻하고, 새 제품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으로 비벼도 먼저 거품이 굉장히 잘 나는 편입니다.

함께 받은 버블망으로 거품을 내면 더욱 더 조금의 양으로 훨씬 더 많은 양의 거품을 얻을 수 있겠죠?

 

 

이건 화이트제품으로 세안을 했을 때의 거품입니다.

 

블랙제품도 처음에는 비비면 검은색으로 거품이나다가도,

얼굴에 도포해서 비비고나면 어느새 하얀거품으로 바껴있어요~ ㅎ

 

 

 

 

세안을 하고나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청량감이 느껴져도 세안 후 바로 스킨 로션 등 기초화장품으로

빠르게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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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경우 5,9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구매찬스 놓치지 마세요~! 

 

모두 미코솝 제품으로 깨끗한 세안해서 동안피부 되세요!

 

 

 

별점으로 보는 평가표
거    품	★ ★ ★ ★ ☆
세안력	★ ★ ★ ☆ ☆
수분감	★ ★ ★ ★ ☆
산뜻함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