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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필드테스트/스피커/헤드셋/이어폰

블랙 하이그로시 BonoBoss BOS-BS101 사용기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고급스러운 BonoBoss BOS-BS101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USB전원을 사용하는 보급형 2채널 스피커인 보노보스 BOS-BS101입니다. BOS-BS101은 블랙 하이그로시재질에 USB사용한 저전력 스피커 제품으로 보급형 제품의 본분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중저음의 음보다는 카랑카랑한 음이 나는 스피커로 같은 가격대의 스피커에 비해서는 큰 유닛을 사용하여 큰 출력을 보여주는 스피커입니다.

제품 외관박스 모습입니다. 제품의 이미시와 함께 제품의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는 별다른 내용 표기가 없습니다.

제품박스를 개봉하면 에어캡에 둘러 쌓인 제품이 보입니다.

에어캡에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그외 케이블류는 비닐로 포장해놓아 선이 꼬일 수 있는 점을 미연에 방지하였습니다.

 

에어캡을 풀면 제품의 모습이 보입니다. 전면이 하이그로시 재질이기때문에 스크라치방지와 제품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닐로 포장해 놓았으며 비닐을 제거하면 제품의 모습을 확인 가능합니다. 

제품의 인클로저는 매우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후면부에는 저음부 강화를 위한 통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케이블은 타이로 묶여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전원은 USB를 통하여 저전력입니다. 최대 약 5W정도의 소비전력을 보여줍니다.

전면부 조그버튼과 버튼류입니다. 필요한 기능만 쏙쏙 들어가 있습니다.

스피커이기에 유저매뉴얼은 별 내용이 없습니다. 

USB전원과 전면단자에 스피커를 꽃고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후면부 단자에는 청음테스트시 비교할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파워가 켜지고 전원이 인가되면 LED에 푸른 불이 들어옵니다.

제품의 테스트는 로지텍 2.1채널 스피커와 청음 비교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비교대상 스피커는 2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으로 팔리는 스피커입니다.

사실 USB스피커란게 AC전원을 사용하는 스피커보다 힘이 약하고 세세한 소리를 낼수 없기때문에 글래식이나 뉴에이지 같은 잔잔한 악기 소리까지 살려야 하는경우는 음악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카랑카랑한 소리가 들리는 만큼 힙합이나 일렉트릭같이 비트음이 강한 노래의 소리는 특징을 살려주지는 못해도만 비트음은 확실히 살려줍니다. 

BonoBoss BOS-BS101은 음악 감상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보는 영화나 게임을 돌릴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USB전원 스피커의 특징상 저전력이 큰 특징인 스피커 입니다. 저전력인만큼 악기 음이 하나하나 살아야 하는 음악 감상 용도 보다는 비트음이 강하거나 특정한 소리가 살아야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을 할때 아니면 노트북에 휴대용으로 스피커를 들고 다니면 좋을듯 합니다.

줄여서 이야기 하면 PC방이나 휴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짧은 테스트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