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 - Inno3D iChiLL 마우스 패드

아이노비아 - Inno3D iChiLL 마우스 패드

 

 아이노비아로 부터 받은 [Inno3D iChiLL 마우스 패드] 입니다.

시중에 일반 판매로 유통되고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이노비아의 이벤트 상품으로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개봉기

 

박스에 동봉되어 올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무척 놀라고, 감동했었답니다. 

박스안에 다시 박스로 이중으로 안전하게~ 거기다가 충격방지용으로 스티로폼보다 좋은 충전재로 흔들림없이~ ^^

이런 모습으로 안전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밑의 충전재 안쪽에 홈이 보이시죠? 양사이드를 충전재의 홈에 끼워서 안전하게 포장하셨더군요.

아마도, 이렇게 준비하시느라 손이 많이 가셨을 것 같아서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워낙에 안전포장으로 배달이 왔다보니, 제품을 꺼내니 아무런 흠집이나 구겨짐 없이 이렇게 말끔하게 펴쳐집니다.

정성된 포장만 보더라도, 아이노비아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더군요.

 

 

 

외 형

 

슬라이딩에 유리하도록 무척이나 감촉이 좋습니다.

하단면은 고무바닥으로 되어 있어 밀착력이 우수해서 전혀 미끌림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비 교

 

G-PAD는 하단 받침대에 실리콘 미끄럼 방지패드의 높이가 있어서 더 높을뿐 

제품 자체의 두께는 골리아투스 / G-PAD / [아이노비아 - Inno3D iChiLL 마우스 패드] 세 제품이 모두 비슷한 높이를 보여줬습니다. 

단지, [아이노비아 - Inno3D iChiLL 마우스 패드]는 오바로크 처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3개의 마우스 패드들의 슬라이딩 맛이 다 달라서 무척이나 만족스럽더군요.

 

 

 

 

사 용

 

3가지 제품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슬라이딩 감촉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넓직한 패드라 마우스 2개를 한꺼번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이렇게 모든 마우스 패드는 세로로 세워서 사용는 습관이 있습니다. 

핑거 그립을 사용하다 보니, 마우스를 멀리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경향이 무척이나 많다보니

이런 형태로 사용을 하게 되니, 무척이나 면적이 남아돕니다.

 

 

 

 

 

총 평

 

아마도, 이 제품은 최근의 패블릭 마우스 패드들이 오버로크 처리되어서 나오기 이전의 제품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넓직한 면적의 여유로운 공간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

부드러운 슬라이딩감

하단면의 고무바닥으로 미끄러짐 없는 접지력

푹신한 쿠션감

 

등의 만족스러운 점들이 많아서,  충분히 사용해 볼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